음력 5월 5일에 개최되는 화려한 용선 경주는 항상 엄청난 수의 관광객들과 본토 주민들을 끌어들인다.
용선 축제 혹은 ‘단오 축제’는 대만의 문화 행사 중 하이라이트이다. 올해의 축제는 6월 6일에 개최되며, 언제나처럼 굴원(屈原)이라는 사람을 되새기게 된다. 굴원은 기원전 300년경의 중국 전국시대 초나라의 시인이자 정치가였다. 이 애국적인 서정시인은 적국이었던 진나라가 초나라의 수도를 함락시켰다는 것을 듣고 미친 듯이 미뤄(Miluo) 강에 뛰어들어 자살한 국가의 영웅으로 대접받는다.
그 숙명적인 사건과 물에 빠진 굴원를 구하기 위해 노력한 이들을 기리기 위해 타이페이에서 매년 용선 경주가 있다. 용선 함대가 물을 가르며 지나가면 강기슭에 서있는 관계자들이 화려한 드럼 연주를 함으로 영웅의 유해를 사하는 물고기와 다른 생물들을 쫓아내는 행사이다.
화려한 용선 경주 콘테스트에 참가하기 위해 수많은 용선 팀들이 전세계에서 몰려오지만 대만을 방문하는 보통 여행객들은 단오의 다른 행사를 즐길 수 있다. 대다수의 여행객들은 이 기간에 흥미로운 역사와 문화 도시의 풍부한 문화 유산을 맛보고 돌아간다.
식도락을 선호하는 여행자들은 단오 축제 기간 동안 대만인에게 가장 사랑 받는 계절 진미 중 일부를 샘플로 맛보는 기회가 있다. 가장 유명한 것으로 쫑쯔(찹쌀만두, 고기, 달걀, 콩 및 견과류를 대나무 잎사귀에 싸서 찐 음식)가 있다. 이러한 군것질을 포함한 수천 가지의 요리를 축제 기간 동안 어디서나 찾아볼 수 있다.
아고다를 통하여 용선 기간 동안에 대만을 방문하면 시각, 청각 및 미각의 즐거움이 넘치게 될 것이다. 아래에서 대만 호텔의 특별 요금을 찾아볼 수 있다.
아고다 호텔 요금
요미 호텔 (YOMI Hotel)
관리자 kotrin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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