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 삼향읍 노인분회(분회장 안순홍)가 주관하고 무안군이 후원한 ‘2016 삼향읍 노인의 날’행사가 지난 5일 남악중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풍물길놀이, 노인건강체조, 색소폰 연주 등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기념식에서는 모범노인에 용포리 김종규 씨, 노인복지기여자로 지산리 임종호 씨에게 각각 표창이 주어졌으며, 93세 이상 어르신 3명에게 장수 선물이 전달되기도 했다.
안순홍 삼향읍 노인분회장은 기념사에서 “100세 시대를 맞아 부양받는 노인에서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존경받는 노인이 되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철주 무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국가와 지역을 위해 한 평생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 덕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활력 있는 인생 2부를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풍물길놀이, 노인건강체조, 색소폰 연주 등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기념식에서는 모범노인에 용포리 김종규 씨, 노인복지기여자로 지산리 임종호 씨에게 각각 표창이 주어졌으며, 93세 이상 어르신 3명에게 장수 선물이 전달되기도 했다.
안순홍 삼향읍 노인분회장은 기념사에서 “100세 시대를 맞아 부양받는 노인에서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존경받는 노인이 되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철주 무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국가와 지역을 위해 한 평생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 덕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활력 있는 인생 2부를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섭 기자 0031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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