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브랜드 화이어캅스가 지난달 말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회장 김철종)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감사패는 현직에서 화재진압 등 여러 가지 업무로 인해 암 투병 중인 소방관을 위해서 화이어캅스가 4월부터 실천하고 있는 치료비 및 복지 향상 나눔 활동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서 수여되었다.
소방동우회 임원은 전국의 많은 소방기업 및 단체가 있지만 꾸준히 이런 활동을 하는 기업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화이어캅스는 (주)화이어캅스서울, (주)화이어캅스경기북, (주)화이어캅스 3개사에서 2월 전국적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13개 기업군으로 성장하여 중복자격포함 기술 인력이 300명에 이르는 국내 최고의 소방관리 브랜드로 성장하했다. 소방점검(작동기능점검, 종합정밀점검), 소방안전관리, 소방공사, 위험물안전관리대행, 소방기구 제작. 유통, 사회복지시설 등 모든 기관의 소방훈련 및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군으로 많은 기업으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화이어캅스의 이기배 대표는 “이번 감사패는 앞으로도 소방점검 등 맡고 있는 이 분야의 업무에 함에 있어 국민과 고객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약속한다. 더불어 국가를 위해 한평생을 봉사하다 건강을 잃은 소방영웅들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함께 동반자의 길을 가겠다는 공동브랜드 참여사 대표들의 뜻이 있어서 조용히 이런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윤진성 기자 0031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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