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한 3대 정책과제 대토론회”가 11월 14일 월요일 오전 9시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박순자 국회위원(안산 단원을)은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안전은 ‘정책’을 넘어 ‘실전’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절감했으며, 오늘은 우리가 직면한 지진, 테러, 묻지마 범죄와 같은 3대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취지의 토론회라고 말했다.
본 행사는 전희경 국회의원이 사회를 보고, 원유철 국회의원, 주호영 국회의원, 이철성 경찰청장 등이 축사를 했다.
박순자 국회위원(안산 단원을)은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안전은 ‘정책’을 넘어 ‘실전’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절감했으며, 오늘은 우리가 직면한 지진, 테러, 묻지마 범죄와 같은 3대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취지의 토론회라고 말했다.
본 행사는 전희경 국회의원이 사회를 보고, 원유철 국회의원, 주호영 국회의원, 이철성 경찰청장 등이 축사를 했다.
토론회는 박동균 대구한의대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첫 번째 주제발표에 나선 강태섭 부경대 교수는 ‘지진과 안전’ 발제에서 언제 어디서 얼마나 큰 지진이 발생할지 정확히 예측하기란 쉽지 않지만, 우리의 미래가 걸렸기에 지진과 재난에 대해 더 연구해서 대비해야 한다고 했다.
‘테러와 안전’에 대한 발제에서 윤해성 박사(한국형사정책연구원)는 현 시점에서 보다 효과적인 대테러 대응시스템을 만들고 방향을 모색해서 실질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했다.
박주상 목포해양대 교수는 ‘묻지마 범죄와 안전’에 대한 발제에서 사회 양극화 해소가 중요하고 국민 정신건강 관리에 대한 공적투자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안전분야 대토론회를 주최한 박순자 국회의원(안산 단원을)은 세월호로 침몰한 안산의 지역경제 회복과 범죄 위험에 노출된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노후화 된 ‘단원 파출소 신축’을 주문했고, 세월호 피해 지역인 고잔 1동 주민들의 공동체 회복을 위한 ‘단원 전통마을’을 조성하자고 했다.
‘테러와 안전’에 대한 발제에서 윤해성 박사(한국형사정책연구원)는 현 시점에서 보다 효과적인 대테러 대응시스템을 만들고 방향을 모색해서 실질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했다.
박주상 목포해양대 교수는 ‘묻지마 범죄와 안전’에 대한 발제에서 사회 양극화 해소가 중요하고 국민 정신건강 관리에 대한 공적투자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안전분야 대토론회를 주최한 박순자 국회의원(안산 단원을)은 세월호로 침몰한 안산의 지역경제 회복과 범죄 위험에 노출된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노후화 된 ‘단원 파출소 신축’을 주문했고, 세월호 피해 지역인 고잔 1동 주민들의 공동체 회복을 위한 ‘단원 전통마을’을 조성하자고 했다.
그리고, ‘대부도 개발‘, ‘중앙역 일대 관광 특구화‘ 등 지역의 현안사업을 정부에 강력히 요구하기도 해서 토론회에 참여한 관계자와 단원구 주민들로부터 커다란 환호를 받았다.
‘부여 Meet the Origin 투어’ 농촌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