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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신년사- 박홍률목포시장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기쁨과 희망으로 가득할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해 사상 초유의 국가적 혼란 속에서도 우리 목포는 흔들림 없이 지역발전을 이루어 냈습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협조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꼭 이루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목포의 미래를 향해 흔들림 없이 묵묵한 걸음을 내딛어 왔습니다.

지역발전을 위해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한 결과 24개 분야에서 기관 표창과 42억 3천 1백만원의 상사업비를 수상했고, 신규사업 23건 86억원을 포함하여 총 60건 3,958억원의 국비도 확보했습니다.

대양산단 준공과 기업 유치, 해상케이블카 설치 실시협약 체결, 중소형선박 해상테스트 지원센터 유치, 호남권 최초의 영어도서관 개관, 목포시 체육회 통합, 도시재생 선도 지역 마중물 사업 추진, 생활폐기물 전처리시설 가동, 조선업 실직근로자 등의 일자리 사업 추진, 목포시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 등 모두가 함께 이뤄낸 뿌듯한 성과입니다.

자랑스러운 시민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벌써부터 우리를 가슴 뛰게 하는 2017년은 아주 특별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민선6기 시정이 완숙의 단계로 다듬어 져야 할 중요한 해이기도 합니다.

올해는 그동안 열성을 다해 추진해온 시정의 성과와 교훈을 밑거름 삼아, 목포시의 발전이 가시화되도록 더욱 역동적으로 시정을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담대한 비전과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희망으로 가득한 새로운 목포를 향해 나아 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올 한해 그려갈 시정의 큰 그림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 지역 경제에 활력(活力)을 불어넣겠습니다.

대양산단 분양과 기업유치는 우리가 반드시 해결해야할 숙제입니다. 작년까지 25%였던 분양률을 더욱 높일 것입니다. 세라믹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세라믹산단에도 관련 기업을 적극 유치할 것입니다.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조선업 실직자 일자리 사업, 사회적 기업 육성 등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또한, 노인,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일자리 창출에도 세심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둘째, 해양수산업의 활로(活路)를 열어 가겠습니다.

주요 수출 대상국인 중국과 가장 가깝고, 서남권 수산물 집산지이자 어업 중심항인 우리 목포는 해양수산업에서 지역발전의 해답을 찾아야 합니다.

수산식품지원센터와 해양수산복합센터를 비롯해 앞으로 서남권 친환경 수산종합지원단지, 수산물 가공 수출단지, 수산기자재 산업육성 클러스터 등 수산식품 가공과 수출을 위한 기반 시설을 조성합니다.

이와 함께, 전남해양과학원 목포분원과 국립 김산업 연구센터, 국립 수산기자재 진흥원 등 수산업 관련한 연구

윤진성 기자  0031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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