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경찰서(서장 정식원)는 2월 13일(월) 복잡한 도로에서 법규위반 차량을 고의 충돌하거나, 허위 교통사고 신고로 12회에 2,819만원 상당 보험금을 편취한 피의자 13명을 검거하였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피의자A씨(21세) 등 13명은 사회 선ㆍ후배지간으로, 법규위반 차량을 고의로 충돌하여 교통사고를 유발하거나, 허위로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처럼 신고하여 보험금을 편취하기로 공모, 운전자ㆍ탑승자 등으로 역할 분담한 후
지난 ’12. 11. 19. 21:38경 중구 ○○동 노상에서 A)피의자가 운전하고, B)D)J)피의자가 동승한 엑센트 승용차로 차선 변경하는 포터차량을 고의로 충돌한 후 ○○병원에 2일간 입원하여 ○○화재로부터 합의금 등으로 723만원을 편취하는 등 12회에 걸쳐 2,819만원 상당을 편취한 것으로 피의자 전원을 입건하였다.
※ 사고유형 :
윤진성 차장 0031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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