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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눈>가락시장의 시름..상인들의 힘겨운 겨울나기
가락시장(可樂市場)은 송파구에 있는, 농·수산물 도매시장이다.

1970년대에 서울시인구 급증에 따른 생필품의 안정적인 공급의 필요성 대두와  아시아 게임 및 88서울올림픽을 대비하여 도시 정비 차원에서 원래 논바닥과 비닐하우스로 덮여 있던 현재의 장소를 매립하여 조성하였다.

나는 아침 저녁으로 일때문에 가락시장을 지나가곤 한다.  상인들과 접촉한 기회가 많은 나로써는 여기 애기를 자주듣는 편이다. 여기 상인들은 춥고 더워도 가족과 자신의 꿈을 위헤  땀흘리며 24시간 쉴세없이 돌아가는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삶의 체험현장 같은 곳이기도 하다.  과일과 채소가 풍족한 곳이지만 요즘 여기 상인들은 시름은 깊어만 간다.  요즘처럼 시국이 어수선하고 소비심리까지 위축되어 있는 현실이 농협경매 매출의 경우 작년대비 -20%빠졌다고  한다. 

여기서 10년동안 채소장사한 오사장의 경우 작년, 재작년보다 올해는 물동량 및 거래가 눈에띄게 줄어들었다고 한다. AI, 구제역등 ,계란파동, 소주값 인상등  올초부터 서민들 장보기가 무섭고 상인들역시 깊은 한숨이 절로 나오는 현실이다.  하루빨리 상인들이 신바람나고 서민들이 편하게 장을 볼수있는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조재호 시민기자  dmz26@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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