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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문화의전당 주요시설 연장 운영, 문화향유 기회 확대한지산업지원센터, 전통문화 전시·체험관, 기획전시실 등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

 하절기를 맞아 전주시의 한국전통문화전당이 시민들의 문화 향유기회 확대를 위해 주요 시설들을 2시간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오태수)은 하절기가 시작되는 이달부터 오는 9월 말까지 6개월간 기존 오후 6시에 운영해 오던 ▲한지산업지원센터(한지체험실·전시실·홍보관) ▲전통문화 전시·체험관(홍보관) ▲기획전시실을 저녁 8시까지 2시간 연장 운영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장 운영에 따라 평일 퇴근시간(18:00) 이후에나 시간을 낼 수 있었던 직장인들도 전당의 주요 시설들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번 연장 운영은 저녁시간대 시민들이 전당에서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더욱 확대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야경이 아름다운 전당’, 야간공연 상설화 계획과 맞물려 운행될 전망이다.

 전당은 최근 ‘야경이 아름다운 전당’ 사업의 일환으로 연파랑과 진핑크빛이 감도는 LED장미 천송이를 전당 앞 잔디밭에 식재,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파라솔과 야외용 원목 테이블 다섯 세트를 전당 잔디밭 주변에 배치, 시민들이 언제든 쉴 수 있도록 조성해 놓았다.

 이달 말 중에는 소망쪽지를 방문객이 직접 만들어 수(手)제작의 의미도 더하고 소망도 기원해 볼 수 있는 공간인 가칭 ‘핸드메이드 소망의 정원’과 전주한지로 만든 바람개비로 꾸민 ‘바람의 정원’도 조성, 시민과 관광객들에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전당 앞 소규모 야외 공연 무대를 사전 예약제를 통해 무료로 개방, 버스킹 공연 등 소규모 공연이 상시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오태수 원장은 “이번 전당 주요시설의 연장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공공 부문의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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