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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현장에서 인명 구한 전북대 학군단 임용구 소령 '의로운 시민상'교통사고 현장에서 신속하고 안전한 대처로 생명을 구하다

 전주시는 고속도로 빗길 교통사고로 전복된 차량 운전자(전주시민)를 구조하고 병원으로 이송하여 생명을 구한 전북대 학군단 임용구 소령에게 의로운 시민상을 수여했다.

 

 

2016년 12월 19일 오전9시경 전주에서 서울 방향 서대전 IC 인근, 사고 차량 이 빗길에 미끄러져 전복되어 문이 열리지 않은 상황에서 현장을 지나가던 임용구 소령이 이를 보고 신속하게 구조활동을 펼쳤다.

 사고발생당시는 아침 출근시간으로 도로를 지나가는 차량이 계속 이어졌으며 비까지 내리는 상황으로, 임용구 소령이 조수석문을 뜯어내 운전자를 구하는 기지를 발휘하지 않았다면 다른 차량에 의해 2차, 3차 사고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

 또한, 구조활동 이후 119에 신고하였지만 출동이 지연되자 함께 탑승했던 병사들과 사고 운전자를 병원으로 이송하는 신속한 조치를 취하였으며, 병원으로 사고 운전자를 이동하는 과정에도 119상황실의 지도에 따라 안전조치와 수시로 상태를 확인하며 병원으로 이송한 결과, 사고 운전자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고 현재 재활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임용구 소령의 선행은 전주시 인후동에 살고 있는 사고 운전자의 제보로 알려졌고 이에 시에서는 위험한 사고 현장에서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타인의 생명을 구함으로써 시민의 모범이 되는 의로운 시민 임용구 소령에 대해 표창과 함께 격려를 실시했다.

 의로운 시민상을 수여한 임용구 소령은 “국민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군인으로서 해야 할 일을 당연히 했을 뿐이다.”며 “앞으로도 나라와 국민을 지키는 군인으로서의 책무를 다하도록 노력하겠다”로 소감을 밝혔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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