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오는 5월 13일 완주군 구이면 전북도립미술관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회 완주 프러포즈 축제 홍보를 위해 모악산에서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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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홍보에서는 군청 댄스동아리인 A’it Pink의 프러포즈 플래시몹 공연과 함께 프러포즈축제 홍보물 배포, 프로그램에 참가신청 등 전북투어 패스카드 홍보 활동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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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프러포즈축제는 모악산과 경각산, 구이저수지 등 기존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스토리텔링으로 모악산 일원을 관광명소화하기 위해 올해 두 번째로 열린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는 모악산 전북도립미술관 일원을 주행사장으로 누구든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프러포즈'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 및 공연, 전시,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커플들의 달달한 사연을 받아 선정하는 드레스 쇼는 SNS와 방송 홍보를 통해 참가를 희망하는 커플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아지고 있다.
이외에도 ▲사랑의 세레나데 ▲최강커플 게임미션 ‘좋다고 말해’ ▲연애특강 토크콘서트 ▲두근두근 OST 음악방송 ▲미혼남녀들을 위한 사랑의 오작교 ▲두근두근 사랑패치 ▲재미로 보는 타로 ▲은행알 사랑증표 ▲작은 결혼 체험관 ▲커플간식 만들기 등 커플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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