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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산단 인근에 해바라기 3천본 식재쾌적한 생활환경, 악취저감 등의 효과 기대

 완주군이 산업단지 인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악취저감을 위해 오염물질 정화에 효과를 가져다주는 해바라기 3000본을 식재했다.

 8일 완주산업단지사무소(소장 김영수)는 지난달 말부터 공단 정수장 입구 및 주변공간 2000㎡에 해바라기 3000본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해바라기는 오염물질 정화에 매우 탁월할 정도로 자연친화적이면서 주변에서 쉽게 구입재할 수 있는 식물정화공법(Pytoremediation)의 대표 식물로 꼽힌다.

 특히 학계에 따르면 해바라기는 오염물질을 빨아들인 뒤 정화시켜 공기 중으로 내뿜으로써, 10그루가 1t 가량의 납과 수은 등 오염물질을 정화하는 능력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완주군은 이번 해바라기 식재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 및 근무여건 조성과 악취 저감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해바라기를 통해 오염도를 저감시킬 수 있는 만큼, 산업단지 내 업체의 자발적인 해바라기 심기사업 동참을 호소해 나갈 예정이다.

 김영수 소장은 “해바라기는 ‘숭배, 그리움, 기다림’이라는 꽃말을 지니고 있고 7~8월이면 만개한다는 생육과정에 착안해 오염도 저감과 볼거리도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업단지 및 주변 환경의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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