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읍소망교회는 지난 6일 정읍우체국 앞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서 타향살이와 바쁜 일상으로 인해 소외된 가족과 이웃 들을 위해 사랑의 엽서쓰기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가족과 친척에게 엽서를 쓰고 이것을 사진으로 찍어 선물과 함께 보내주는 등 현대사회 속에서 소외되고, 무관심한 가정에 관심과 사랑을 전해주고자하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
엽서쓰기에 참여한 강병훈(25)씨는 "그동안 바쁜 일상생활로 돌아보지 못했던 가족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되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런 봉사활동과 같은 문화행사가 정읍에 많이 생겨나 사랑이 넘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
 |
정읍소망교회에서는 이외에도 재능나눔행사와 문화강좌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정기적으로 꾸준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여 Meet the Origin 투어’ 농촌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