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가 생산되는 특구지역으로 볼수 있는 곳은 첫째, 전북, 둘째 부산, 세 번째,강원, 네번째는 서울 다섯 번째는 대구 광역시다. 이러한 이유는 축제를 추진해내는 역량 단위가, 자치단체이며 현재 추진위원회가 단위별로 구성되는 유형으로 전개되고 있기 때문이다.
민간 즉 자치단체 시민이 참가한 축제가 기획 단계부터 운영될 수 있는 것과 전국에 있는 자원을 결합할 수 있는 역량으로 평가 될 수 있다. 이에 비해서 관광은 그간에 시간과 공간 어메니티 3요소를 중점으로 보았을 때 가장 중요한 근거는 개인의 근로시간과 월평균 급여, 가족부양형태, 정신적 가치 부여가 된다.
이는 소득분배와도 결합되어 있기 때문이다.한편 ‘문화’는 소비적 형태의 영역이다. 사회적자본 경제적 자산이나 생산능력이 높은 형태에 있을 때, 시대를 막론하고 발전해 왔기 때문이다.
사회적 자본의 순환능력이 원활하게 공급되어 전체 흐름을 배출하는 역할을 담당했던 측면도 있다. 문화의 범주에 있는 ‘예술’은 자본시장에서 많은 위치를 차지한다. ‘세금’이 부과 되지 않은 특화된 영역이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자본시장에서 음성화된 자금으로 흘러가게 된 창구가 되었던 사례가 많이 있다.
부익부 빈익빈 사회에서는 ‘사회적문화’가 더욱더 욕구로서 창출되어 집단적 행동을 도출하게 된다. 정부 주도권 제도속에서는 ‘사회적배려계층에게 부여되는 권한은 ’문화바우처제도‘가 그 사례다.
그간에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서울시에서 적극적으로 ’문화바우처제도‘를 활용했던 것은 자본순환의 안정적인 보장을 해주는 배출구였으며 지속성을 담보했기 때문이다. 그 예산은 조단위이상이 되어지며 각부처간 이해관계와 경쟁역학 구도를 형성했다.
사회적배려계층은 해마다 증가되고 있으며, 그 예산은 쓰여졌던 것이 아니라 다시 국가 자산으로 형성되었으며 회수된 것으로 보면 정확하다. 소득이 불완전한 계층이 80%를 넘고 있는 상황에서 불안과 불만의 완충적인 역할을 보장 할 수 있는 위상과 역할을 ‘문화’적 코드가 담당했던 것이다.
‘무상급식논쟁’은 사회적자본에 대한 ‘새로운 문화적 코드’로서 갈망했던 결과이다. ‘문화’는 변화가 급변할 수 있는 내재적 속성을 가졌기 때문에 그 흐름에 대한 본질적인 변화법칙을 볼 수 있는 총체성이 요구된다. 이를 위한 다음과 같은 조사 연구는 한국관광문화발전을 위한 초석이요 기반이 된다.
2011년 10월 26일 사단법인 한국관광문화발전연구소 양윤순(이사)
관리자 kotrin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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