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전 직원 전북투어패스 체험을 실시하는 가운데 관광체육과가 체험에 나섰다.
8일 군에 따르면 관광체육과 전 직원이 2개 팀으로 나눠 투어패스 체험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들은 술테마박물관, 삼례예술촌, 고산자연휴양림을 둘러보고 할인혜택이 주어지는 특별할인가맹점을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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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은 전북투어패스 홍보 및 정착을 위해서는 우선 공무원의 이해가 필요하다는 판단하고, 전 직원 투어패스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달 중 각 부서는 전북투어패스 카드를 직접 구입해 자유이용시설 및 특별할인가맹점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체험을 마친 직원들은 “카드 한 장으로 전북투어패스의 여러 이용시설들을 직접 체험 해보니 편리함뿐만 아니라 할인혜택까지 있어 경제적으로도 장점이 있는 시스템이다”며 “앞으로 완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적극 홍보해 전북투어패스를 정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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