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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기상청 제공 |
11일 오후 8시 31분쯤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 지역에서 규모 2.5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지는 북위 35.77도, 동경 129.17도 지점이다.
또한 이날 저녁 6시 16분에는 삼척시 남남동쪽 19㎞ 지점에서 2.0의 지진이 감지됐다. 이는 올해 이 지역에서 발생한 첫 지진이다. 기상청은 “해당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yyo*** 우리나라도 이젠 지진이 자주 일어나 불안하네요" "alle**** 꽤 큰 지진이 일어난 후 계속해서 약한 지진이 일어나네요. 언제 또 지진이 일어날지 모르니 큰 지진이 끝났다고 안심하면 안될것 같아요", "yeli**** 요즘 지진났다는 소식이 자주 들리는데 지진대책을 제대로 세워서 국민들이 다치는일 없도록 해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유리 기자 kotrin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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