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마트인피니(대표 이주일)가 7일부터 패키지 여행 서비스 힐팩을 통해 프리미엄 멤버십 ‘프리클럽’의 1개월 무료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기업 입장에서는 고객 만족도를 높여 단골 고객으로 만들 수 있는 락인(Lock-in)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좋은 제도로 자리매김하는 추세다.
이벤트 기간 동안 프리미엄 멤버십을 신청하면 1개월 무료 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0원으로 구매할 수 있는 찬스딜 등의 혜택까지 제공한다. 또한 프리클럽 회원만을 위한 전용 전시관에서는 초특가 딜도 함께 운영된다.
해외에서는 이미 유료 회원제를 도입해 성공한 사례가 많다. 대표적으로 창고형 할인매장을 내세운 코스트코가 있다. 코스트코는 유료 회원권을 가지고 있어야 이용할 수 있는데 높은 가격 경쟁력, 전용 PB 상품 등 강력한 보상이 있어 유료 회원제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2015년 12월 기준 코스트코의 회원은 8,100만명을 돌파했으며 미국 내 회원의 91%가 멤버십을 연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도 유료 회원제 서비스인 ‘프라임’을 운영하고 있다. 연간 99달러를 내면 배송 할인, 음악 및 동영상 스트리밍, 사진 저장 등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자도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3월 31일 기준 미국에서 프라임 서비스 이용자는 8,00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스마트인피니 이성훈 마케팅팀장은 “여행이라는 카테고리는 점차 일상으로 흡수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든 더 나은 조건으로 빠르게 여행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이번 프리클럽 프로모션을 준비하였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를 통해 회사는 많은 단골 고객을 유치하여 고객층을 두텁게 유지할 수 있으므로 앞으로도 혜택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마트인피니 개요
스마트인피니는 놀고(play) 꾸미고(beauty) 먹고(eat) 자는(sleep)데 있어서 창조적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재미, 행복, 자아 실현을 제공한다. 오픈마인드(통할 통, 通)의 조직 문화를 통해 임직원 자신의 재미, 행복, 자아 실현감을 이끌어 내고 동시에 고객에게 재미, 행복, 자아 실현감을 제공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healpack.co.kr
정연미 기자 soulvivor@naver.com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여 Meet the Origin 투어’ 농촌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