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인기연예인들의 예술작품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오는 8월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B홀에서 열리는2017 서울펫산업박람회(이하 펫서울’)의 부대행사인‘아트테이너 스타초대전’에 대거 참여한다고 밝혔다.
아트테이너 스타초대전’에는 탤런트 김혜진과 이화선을 비롯하여 최지인, 권나연, 국내 최고 영모화<翎毛圖>작가 김종선이 참여한다.
그림과 사진 등 작품 활동을 해오며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을 겸비한 아트테이너들은 이번 전시회에서 반려동물이 포함된 팝아트부터 한국화 추상화 인물화 풍경화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국내 펫산업 활성화와 바람직한 반려문화 확산을 위해 열리는 ‘2017 펫서울’은 LG, 현대백화점, 하림, 서울우유, 인터파크 등 국내 대기업과 펫페이스, 에어버기, 아크피앤씨, 카라즈, 펫모닝, 무무트 등 국내외 150여개 반려동물 전문 기업들이 대거 참가하는 산업전시회이다.
‘2017 펫서울’은 코엑스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반려동물 종합 박람회로 기존의 현장 판매 중심형 전시회에서 탈피해 펫 푸드와 용품은 물론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는 펫테크의 현주소까지 체험할 수 있는 신개념 전시회다. 관련하여 요즘 급격히 증가하는 고양이를 키우는 애묘인구를 위한 캣&핸드메이드 마켓도 열린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커머스 서비스를 통해서 온라인 사전 예매가 가능하며, 사전 예매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정연미 기자 soulvivo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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