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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샘의 생태이야기-2> 달맞이꽃의 전략해가지면 피어나 해가 뜨면 시들어가는 달맞이꽃!

꽃들이 꽃피는 시기나 장소를 선택하는 것을 보면 참 대단합니다.

오랜 세월동안 조금씩 발달된 삶의 전략이겠지요?

달맞이꽃은 곤충이 많은 낮보다 밤을 선택했습니다. 활동하는 곤충은 적어도 밤에 피는 꽃이 많지 않으니 경쟁력이 있는 거지요. 마악 핀 달맞이꽃을 살펴보면 달콤한 향기와 함께 거미줄처럼 둘러싸인 노란 꽃가루가 보여요.

꽃가루를 들어보면 목걸이처럼 꽃가루들이 주르륵 연결되어 딸려와요.

나방이 한번만 다녀가도 꽃가루가 길게 따라가니 수정 확률이 높아지지요.

낮을 버리고 밤에 활동하는 곤충들!

참 아름다운 생태계의 조화입니다.

달맞이꽃은 주로 밤에 활동하는 나방이

수정을 시킨답니다.

해가지면 피어나 해가 뜨면 시들어가는 달맞이꽃!
달콤한 향기와 함께 거미줄처럼 둘러싸인 노란 꽃가루

 

 

📌금방 피어 꽃가루가 주렁주렁 달린 달맞이꽃📌

금방 피어 꽃가루가 주렁주렁 달린 달맞이꽃

 

📌나방이 꽃가루 걷어 간 달맞이꽃📌

나방이 꽃가루 걷어 간 달맞이꽃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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