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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신인 걸그룹 '아모르(Amor)'가 '푸시 베이비(Push babe)'로 국내 음원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연예기획사 트로이엔터테인먼트는 아모르가 10일 '푸시 베이비(Push babe)'를 타이틀로 하는 음원 발매 후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하였고 앞으로 집중적인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가요계에서 앞으로 기대가 되는여성5인조 “아모르”는 그동안 오프라인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이미 그 이름을 알리고 있다.
올 상반기 (사)한국체육진흥회의 '2017 걷기 연맹 홍보대사'와 '2017 고양 한류 페스티벌' 홍보대사에 위촉되었고, 지난 7월 25일에는 수아비스 화장품에서 주관하는 한강몽땅축제의 '버블 페스티벌' 오픈 및 홍보영상 촬영 등 남다른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반기에도 가을철 축제철을 맞아 전국 각지의 지역 축제 섭외가 쇄도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그리스로마신화에 나오는 '사랑의 여신'이름에서 따 온 이름으로 '아모르(Amor)는 사랑을 전한다는 뜻으로, 이슬이, 수리, 소담, 모아, 재이 등 5인조로 구성되었다.
이번 음반 타이틀곡이자 데뷔 곡인 '푸시 베이비(Push babe)'는 복고풍 펑키리듬의 섹시한 스타일로 반복되는 훅이 매력적인 곡이며 8월10일 음반 발매에 주변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푸시 베이비'는 일본 유명 아이돌 그룹 음반 제작에 참여한 '송군'의 탁월한 기량에 큐브 엔터테인먼트소속의 현아와 같이 활동한 '에요나'가 섹시하고 파워풀한 안무가 가미되어 뜨거운 무대를 보여 줄 전망이다.
트로이엔터테인먼트 서동정 대표는 "아모르는 그간 '2017 고양 한류 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벌써부터 K-POP의 떠오르는 섹시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연미 기자 soulvivo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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