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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일이댜" 경기도 화성서 ‘용오름’ 현상 포착

경기도 화성시에서 용오름 현상이 나타나 주민들이 당황했다.

우정읍에 사는 한 주민은 11일 낮 12시 15분께 용오름 현상을 관측하고 기상청에 제보했다.

우리나라 내륙에서 용오름이 발생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평가된다.  

이 용오름은 10여 분만에 소멸됐으며, 별다른 시설물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금까지 용오름 현상은 주로 울릉도 등 해안에서 발견됐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당시 용오름이 발생한 시점과 지점, 기상상황 등을 면밀히 조사해보겠다는 입장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용오름은 상층부에서 생성된 강한 소용돌이가 지상까지 내려와 생성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는 이론적인 것일 뿐 명확한 원인은 아직 설명되지 않고 있다"라며 "이번 용오름은 기상학적으로 의미 있는 것이어서 조사해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원호 기자  whkang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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