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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 병맥주에 완주 와일드푸드축제 홍보 라벨이 부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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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완주군은 제7회 완주 와일드푸드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북의 향토기업인 하이트진로(주) 전주공장(공장장 손병종)이 앞장서 팔을 걷어붙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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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되는 와일드푸드축제의 성공을 위해 하이트진로가 전주공장에서 생산하는 병맥주 30만병에 축제홍보 보조 라벨을 부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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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주) 전주공장은 1989년 준공 이후 전북도민의 꾸준한 사랑 속에 성장한 전북의 대표적 향토기업으로 완주군의 세수증대와 고용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하이트진로(주)는 매년 소외계층,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불우청소년, 보훈가족을 돕는 활동뿐만 아니라 완주 내 하천 환경정화 활동에도 적극 앞장서는 등 다양한 기부활동과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벌여오고 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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