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군청 소속 공무원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9일 오후 5시 30분쯤 충남 부여군 한 야산에서 부여군청 소속 6급 공무원 A씨(53)가 숨져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씨는 자신의 부모 묘소가 있는 석성면 부모묘 인근에서 발견됐다.
A씨는 자신의 부모 묘소가 있는 석성면 부모묘 인근에서 발견됐다.
이민규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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