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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노동조합 만난 이재명 ‘성평등을 말하다’이재명 시장 “성평등 포함한 실질적 평등 보장은 국가의 역할”

덴마크 최대 노동조합인 ‘3F'와 노조연합체인 ’FIU-리히스틸링' 관계자 등 덴마크 노동조합 방문단 10여명은 25일 오후 성남시청을 찾아 이재명 성남시장을 만났다.

세계 집행부 공무원들이 벤치마킹 차 성남을 방문한 사례는 많지만 해외 노동계의 방문은 이례적이다.

덴마크 노조 방문단은 시청에서 성남시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정책, 가족친화제도, 육아휴직제도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아이사랑놀이터, 평화의 소녀상 등을 둘러본 뒤 이 시장과 차담을 나눴다.

방문단 대표인 수잔느 패스트 엔센은 “성남시가 성평등에 힘쓰는 것이 인상적이었다“며 ”가장 우수한 지자체를 샘플로 방문하자고 해서 왔는데 실망시키지 않았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재명 시장은 “성남시의 주요 과제 중에 하나가 실질적 평등을 보장하는 것이다”며 “성평등을 포함해 실질적 평등은 국가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3F(쓰리에프)는 덴마크 노동자 30만 명이 회원으로 속한 노동단체다. 일과 가족생활의 조화, 성별 직종 분리, 임금 격차 해소, 여성의 의사결정직 진출 확대, 남성의 육아휴직 활성화 등 광범위한 문제를 다루고 있다.

'FIU(에프아이유)-리히스틸링'은 3F를 포함한 덴마크 금속노동자연맹, 덴마크 서비스 산업노동자연맹 등이 가입한 산별노조 연합체다.

강원호 기자  whkang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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