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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샘의 생태이야기-22> '더덕. 만삼. 소경불알' 아시나요올 해는 운이 좋아 초롱꽃과 3형제를 다 만났습니다

모니터링하다가 만난 더덕, 교사연수하다 만난 만삼, 답사길에 만난 소경불알!

모두 꽃을 볼 수 있었으니 생각만 해도 흐뭇합니다.

 

지리산 자락, 백두대간이 통과하는

노치마을에서 만난 더덕꽃!

 

완벽한 수학! 아름답습니다.

더덕꽃은 안쪽에 진 자주빛깔 반점이 있어요.

 

진안 숲길에서 만난 소경불알입니다. 소경불알 꽃은

안쪽에 붉은색 반점이 있고 더덕꽃보다 송이가 작습니다.

더덕은 향이 강한데 소경불알은

향이 나지 않습니다.

 

뿌리가 더덕과 달리 둥글둥글해서

붙여진 이름이 숭합니다.

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소경불알을 '별주머니'나 '나도더덕'으로 불러주자 말합니다.

 

지리산에서 만난 '만삼'입니다.

만삼꽃은 흰빛입니다.

만삼의 잎은 부드러우며 자르면 흰즙이 나옵니다. 꽃은 셋 중

만삼이 제일 작아요.

 

더덕과 소경불알의 잎이 4개로 갈라지는데 만삼은 그냥 어긋나기입니다.

 

만삼과 더덕, 소경불알은 약성이 좋은 이 땅의 귀한 식물자원입니다. 무분별한 채취로 야생에서 점점 사라질까봐 걱정되는 식물들입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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