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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거리예술축제2017 '마지막 날'로라장, 춤추는 버스 등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인기'
▲ 2017 서울거리예술축제_스매시
▲ 2017 서울거리예술축제_스파이더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은 축제 마지막 날인 8일(일) <서울거리예술축제2017>(예술감독 김종석)의 대미를 폐막 프로그램 ‘끝.장.대.로’로 장식했다.

지난 5일(목) 개막한 이번 축제는 3일차에 총 30만 명의 시민이 다녀간 것을 포함, 3일 동안 총 90만 명의 사람들이 축제에 참여해 추석 연휴기간 동안 다양한 거리예술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을 즐겼다.

추석 연휴 마지막 토요일이었던 7일) 시민예술공작단으로 선정된 시민예술가들이 전문예술가와 함께 시립미술관 곳곳을 누비며 ‘도시의 흔적들(Cooperatzia)’을 공연해 시민참여 축제로써 의미를 더했으며, 연극인 이기봉 등이 참여한 ‘소리 탐사대(Ear Trumpet)’는 한국과 영국 예술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주목 받았다.

축제 폐막일인 8일(일)에는 행사 진행을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광화문 사거리에서 덕수궁 대한문 앞까지 세종대로 약 500미터 구간이 차량 통제된 가운데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과 공연들로 채워졌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는 80~90년대를 풍미했던 롤러스케이트장을 재현한 ‘싸프 로-라장’, 들썩들썩 합법적 댄스홀 ‘춤추는 버스’, 아이들을 위한 동화의 나라 ‘버스극장’, 축제를 함께 즐기는 문화동창회 ‘유쾌한 학교’, 미처 말하지 못한 속마음을 털어놓는 ‘속마음 버스’ 등이 진행됐다.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는 청계광장에서 서울광장까지 세종대로를 따라 올해 축제 주제인 ‘유쾌한 위로’를 테마로 전문공연자와 시민예술가 단체 20여 개 1천여 명이 신나는 퍼포먼스를 이어가는 시민퍼레이드가 진행됐다. 

축제의 마지막 밤인 오후 7시부터는 한국과 스페인 공연팀이 화려한 불꽃과 음악 퍼포먼스로 폐막공연을 진행했다. 먼저 청계광장 앞을 시작으로 스페인 ‘데브루 벨자크(Deabru beltzak)’가 강렬한 리듬과 불꽃으로 서울광장까지 이동형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한국 ’트랜스포밍 서울(Transforming Seoul)‘은 다양한 리듬에 맞춰 높낮이가 변하는 거대한 불기둥으로 서울광장을 찾은 시민들을 환호하게 했다. 마지막으로 KBS 탑밴드 프로그램을 통해 그 실력을 인정받은 ’아시안체어샷‘이 그들의 사이키델릭한 사운드와 동양적 느낌을 가미한 음악으로 공연을 선보이며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강원호 기자  whkang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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