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경제 정책
올해 국민연금 신규수급액 52만원, 공무원연금은 ?

 

올해 기준 국민연금 신규수급자가 받는 연금액은 52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오면서 경쟁관계인 공무원연금이나 군인연금, 사학연금 등 이른바 '공적연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국민연금 신규 수급자의 평균 가입 기간은 약 17년이었고, 실질소득대체율이 24% 정도로 월 수령액 환산 시 52만3000원이었다. 이는 국민연금연구원이 산출한 1인당 최소 노후생활비 104만원의 절반 수준에 그치는 규모다.

국민연금은 18세 이상 60세 미만 국민이면 가입대상이 되고, 최소 가입기간 10년을 채웠을 때 수급 연령이 되면 노령연금을 받을 수 있다.

반면 공무원연금 등 공적연금 신규수급자의 평균 수령액은 발표되지 않았으나 이보다 4배이상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14년 10월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조원진(새누리당) 의원이 공무원연금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당시 공무원 1인당 평균 219만원을 수령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체계가 그대로 유지된다면 공무원 1인당 월 평균수령액은 2020년 284만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정부가 지난 2015년 시행한 공무원연금 개혁안을 적용하면 1인 평균수령액은 2018년 249만원, 2020년 268만원 등으로 증가하게 된다.

공무원연금 수령액 통계에 따르면 매월 300만원 이상 고액 연금을 타가는 수급자 수는 지난 2012년 말 5만 6천205명(18.4%)에서 지난 2014년 현재 7만 9천명(23.2%)으로 급증했다.

강민규 기자  kotrin3@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민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