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은 지역행복생활권 연계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제작한 소리연극 ‘삼례, 다시 봄!’(이하 공연) 공연을 21일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야외공연장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
 |
 |
식전 행사로 군산시 생활문화예술동호회의 진흥 풍물패 풍물공연 한마당이 펼쳐져 공연장의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했다.
이번 공연은 협소한 장소에도 불구하고 약 400여 명의 군산시민 및 관광객이 발 디딜 틈 없이 몰려 인기를 실감 나게 했다.
완주만의 특별한 감성으로 군산 관객을 매료시킨 출연진은 “열렬하게 환호해주신 군산시민 및 관광객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완주와 군산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친 이들은 오는 26일(목) 오후 2시 30분에 김제시청 대강당에서 마지막 공연을 펼친다.
공연은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문의 : 완주문화재단 사무국(063-262-3955))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화누리카드로 즐기는 ‘제25회 청양칠갑산장승문화축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