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장 섹시한 여배우'로 꼽히는 케이트 업튼(25)이 이번 주말 이탈리아에서 메이저리거 저스틴 벌랜더(34·휴스턴 애스트로스)가 결혼한다.
미국 ‘팬래그스포츠’의 칼럼니스트이자 메이저리그의 대표적인 소식통인 존 헤이먼은 2일(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스틴 벌랜더와 케이트 업튼이 이번 주말에 이탈이아에서 결혼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존 헤이먼은 “복수의 정보원을 통해 확인했다”면서 신뢰할만한 정보라고 강조했다.
지난 2013년 교제를 시작한 케이트 업튼과 저스틴 벌랜더는 지난해 5월 약혼했다.
케이트 업튼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엔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을 찾아 저스틴 벌랜더가 속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우승을 지켜보면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케이트 업튼은 지난 2014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14'에 게임 오브 워 홍보 모델로 참석해 한국을 방문 하기도 했다.
정연미 기자 soulvivor@naver.com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여 Meet the Origin 투어’ 농촌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