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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SNS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공식 방한한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헐리우드 영화배우를 빰치는 그의 아름다운 미모가 새삼 주목받고 있기 때문.
슬로베니아 출신의 멜라니아는 2001년 미국의 영주권을 취득하고 2005년 트럼프 대통령의 세번째 부인으로서 결혼해 이듬해 미국에 귀화했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트럼프 대통령 영부인 멜라니아 실물 미모'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투피스를 입고 고혹적인 눈빛을 발산하는 멜라니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4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20대 못지않은 탄탄한 피부에 동안 미모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7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공식 방한한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는 서울 중구 정동 주한 미국 대사관 관저에서 열린 'Girls Play 2!' 행사에 참석해 참가자들의 시선을 한 눈에 모았다.
정연미 기자 soulvivo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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