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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국보훈 페스티벌, 'STAR ZONE 55'에 참가한 '버니걸스' / 케이아트 제공 |
걸그룹 '버니걸스'가 지난 16일, 17일 일산 킨텍스에서 펼쳐진 대한민국 140만 부사관이 함께하는 축제인 '잊지 않을게요 호국보훈페스티벌'에서 상큼한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7월 28일 '옆집 딸' 컨셉으로 디지털 싱글곡 '여보 당신 우리 자기 내 사랑'을 발표한 걸그룹 ‘버니걸스’는 서로 다른 매력의 멤버 '수림, 유미'로 구성된 여성 2인조 그룹이다.
이들은 세련되며 강렬한 안무를 선보이기 위해 국내 최정상급 프로듀서, 안무팀과 2년간 하루 10시간이 넘는 혹독한 트레이닝을 했다고 전한다.
현재 온라인 방송에서 진행하는 프로에서 MC로서 활약 중인 그룹 '버니 걸스'는 내년에 또 하나의 앨범 발표와 함께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한 활동을 준비 중이다.
한편 이번 호국보훈 페스티벌을 '중국, 대만, 일본, 베트남'을 비롯 세계로 송출한 케이아트 'STAR ZONE 55' 채널은 현장 온라인 생방과 녹화방송으로 신인 한류 '한풍'의 초석이 되는역할을 하고 있다.
강병준 기자 staff102b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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