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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요스타 총출동 촬영 가수 영심아 / 스타다닷컴 |
가수 '영심아'가 품바 가수로는 최초로 가요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다.
가수 '영심아'는 지난 12월 31일 일요일 12시 인천 중구 소재 한중문화관 대강당에서 녹화방송
여기서 가수 '영심아'는 자신의 곡 '허수아비(작사 추영/ 작곡 최진우)'와 30분의 특별공연을 국내 품바 가수로는 처음으로 진행했다. 녹화에 함께 참여한 가수는 강민주, 진국이, 미녀와 야수, 윤호만, 유화, 니은, 유진, 이수연 등이었다.
가수 '영심아'는 지난해 자신의 곡 '허수아비'와 함께 '보릿고개, 소풍 같은 인생, 보약 같은 친구, 나무꾼, 천년지기, 꽃길, 사랑도 모르면서, 우연히, 세월아 청춘아, 미운 사내, 바램 ' 등의 성인가요 히트곡 총 22곡을 담은 앨범을 발표했었다.
프로그램 녹화를 마친 '영심아'는 "2017 마지막 날에 좋은 상도 받고, 뜻깊고 예쁜 추억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셔요."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스타다닷컴 안사균 대표는 "자신의 앨범도 발표한 19년 차 품바 가수 '영심아'의 재능을 좀 더 많은 분들이 알게 되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방송 출연을 주선했다"고 언급했다.
이날 '영심아'는 부천오늘신문사, 대한민국가요인총연합회에서 수여하는 '품바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영심아'는 오는 10일부터는 강원도 태백눈꽃축제장에서의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JTN미디어(대표 정연우)' 무대 출연도 타진을 하는 등 뜻깊은 나날을 보내고 있다.
강병준 기자 staff102b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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