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삭 이오순 대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18 희망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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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완주군은 (주)이삭이 지난 2일 완주군청을 방문해 박성일 군수 및 사회복지과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상이 기탁한 성금은 삼례 지역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오순 이삭 대표는 “완주군 내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계층이 줄어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취약계층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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