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인기가 온라인에서도 뜨겁다.
방탄소년단 공식쇼핑몰은 21일 '4차 머스터 해피 에버 애프터'(MUSTER Happy Ever After) 공식 MD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후 4시 물량이 풀림과 동시에 접속자 폭주로 홈페이지는 일시 다운되는 등 정상적인 접근이 어려운 상황이다.
앞서 정확한 판매 시작 시간이 알려지지 않은 탓에 이날 정오부터 굿즈 구매를 원하는 팬들은 '방탄소년단 공식쇼핑몰'을 검색하기 시작했고, 이는 몇 시간 째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있다.
공식쇼핑몰에서 판매하는 품목은 버플러 타워, 베이스볼 점퍼, 티셔츠, 파우치, 메모리얼 라벨 태그, 미니 포토 카드, 포스터 세트, 보틀, 노트북, 럭키 드로우 등 22가지다.
품목당 1회 3개 한정으로 구매할 수 있고, 럭키 드로우 품목은 1회에 1개로 한정되며 판매는 재고 소진 시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러브 유어셀프 승 허(LOVE YOURSELF 承 Her)'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18주 동안 머무르며 전 세계 식지 않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화누리카드로 즐기는 ‘제25회 청양칠갑산장승문화축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