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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들에게 옛이야기 들려줄 할머니 모십니다

전라남도는 한국국학진흥원이 오는 16일까지 유아교육기관에서 활동할 제10기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 인원은 전남지역 15개 시군 20명을 포함해 전국 550명이다.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는 전통사회에서 할머니가 손주를 무릎에 앉히고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는 무릎교육을 되살림으로써 유아들에게는 올바른 인성을 키워주고, 어르신들에게는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여성 어르신이 유아교육기관을 방문해 유아들에게 우리 옛이야기와 선현미담을 들려주게 된다.

고정된 직업이 없는 만 56세(1962년생)에서 만 70세(1948년생)까지의 여성 어르신 가운데 기본 소양을 갖추고 유아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진 분이라면 학력과 자격증 유무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남지역 선발 시군은 강진군, 고흥군, 구례군, 나주시, 담양군, 목포시, 무안군, 보성군, 영광군, 영암군, 완도군, 장흥군, 진도군, 함평군, 해남군, 15곳이다.

참여를 바라는 여성 어르신은 경북 안동 소재 한국국학진흥원 이야기할머니사업단에 지원 서류를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난해에는 전국 239명 모집에 1천100명이 접수해 평균 4.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참여자들의 만족도 조사 결과 ‘보람과 감동’이 91.5점에 이르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국국학진흥원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한 예비 이야기할머니는 60여 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2019년부터 거주 지역 인근 유아교육기관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지원서 접수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국학진흥원 이야기할머니 누리집(www.storymama.kr)이나 이야기할머니사업단(080-751-07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진성 기자  0031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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