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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기차당뚝방마켓 재개장소박하지만 따뜻한 온기를 지닌 제품들 선보여

곡성 기차당뚝방마켓(이하 “뚝방마켓”)이 3개월 간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섬진강기차마을 전통시장 인근 하천 둑방에서 10일 재개장했다고 밝혔다.

2016년 5월 처음 개장한 뚝방마켓은 작년까지 2년간 1,033팀의 셀러가 참여하고, 누적 방문객 50,000여명에 달하며 곡성의 새로운 볼거리로 자리매김하였다. 

특히 우리 주변의 평범한 이웃들의 숨겨놓은 솜씨를 나누며 주민 참여를 통한 지역 활성화의 새로운 모델이 되었고, 그 결과 뚝방마켓은 지난 해 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활성화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곡성기차당뚝방마켓을 찾은 방문객들

뚝방마켓은 도시의 세련됨과 우아함보다는 곡성만의 정과 따뜻함을 보여주며 곡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들러야 할 필수코스가 되었다. 

한가로운 곡성천 옆에 줄지어 서있는 벚나무 아래로 노란 천막이 더해진 풍경과 그 길을 따라 섬진강을 품고 자란 농산물, 만든 이를 빼닮은 수공예품, 엄마 손맛 담긴 건강한 먹거리 등이 지친 일상에 따뜻한 온기 하나를 선물한다.

이번 3월 10일에는 총 68팀의 셀러(판매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평균 49팀이 참여했던 것에 비해 19팀이나 많은 숫자다. 

특히 ‘다시왔나봄’이라는 뚝방마켓의 3월 주제에 맞게 봄 신상품들을 준비 중인 셀러들이 많다고 한다. 또한 오후 2시에는 어쿠스틱 버스킹 팀의 달달한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시간 맞춰서 가면 더 좋을 것이다.

뚝방마켓은 이번 개장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 넷째주 12시부터 18시까지 곡성섬진강기차마을 전통시장 인근 하천변에서 개장할 예정이다.

뚝방마켓 셀러로 참여를 원할 경우 곡성군청 지역활성화과(061-360-8758)로 신청할 수 있다.

홍성표 기자  ghd0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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