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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초등학생은 '보수 꿈나무'?..문재인 대통령 "빨갱이" 논란

 

대구에서 초등학생들이 문재인 대통령을 "빨갱이"라 불러 논란이 일고 있다. 

대구MBC는 4일 자사 페이스북 계정인 ‘대구MBC 탐구생활’에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아이들 7~8명이 ‘문재인 빨갱이’를 외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는독자 제보를 통해 입수한 것으로, 성인들이 아이들에게 먹을 것을 주면서 이 같은 행동을 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에서 초등학생들은 태극기 집회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태극기, 성조기를 들고 ‘문재인 빨갱이’를 구호처럼 활발하게 외친다. 초등학생들이 보통 가지고 다니지 않는 도구까지 들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인근에 있던 보수정당 지지자들이 아이들에게 이 같은 행동을 시킨 것으로 보인다.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면서 누리꾼들은 “보수 꿈나무들”이라며 조롱하는가 하면, “대구 사는 사람으로서 부끄럽다”, “부모들 보면 울화통 터지겠다”며 어른들의 몰지각한 행동을 비난하기도 했다. 한 누리꾼은 “미래의 자랑스런 애국자들 씩씩하게 자라라”며 영상의 초등학생들에게 칭찬을 보내기도 했다.

강인구 기자  yosan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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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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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각깊은 아이들 2018-04-05 19:59:08

    아이들도 느끼는거지 재앙이가 북한의 사주를 받고 나라를 병들게 하고 국민들을 착취하여 적화통일의 길로 가고있다는거를...   삭제

    • 김재옥 2018-04-05 19:50:46

      미안합니다이번에울려펴진신문기사때문에진심으로대국민께사과드립니다   삭제

      • 이런 세상에 2018-04-05 17:48:49

        이거 어린이 범죄 아닌가요? 먹을걸 주면서 시켰으면 범죄인데!!   삭제

        • 아이고 참 2018-04-05 17:27:52

          나 대구지만 부끄럽다
          어른이면 어른 다워야지
          철없는 얘들 댈꼬 머하는 짓인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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