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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화학공장 큰 불 소방차까지 전소
/사진=ytn캡쳐

인천의 한 화학물질 처리공장에서 큰불이 나 공장 건물은 물론 소방차까지 전소시켰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경상자 1명에 그쳤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13일 오전 11시 45분께 인천시 서구 가좌동 통일공단내 화학물질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가 4시간여만에 진압됐다.

이 사고로 공장 건물 2개를 비롯해 인근 공장 6개 동 일부가 불에 탔으며 주변 차량에도 불이 붙었다.

화재 진압 과정 중 소방 펌프차 1대에 불이 붙어 골격만 남긴채 전소돼 충격을 주었다.

이날 화재 진압에는 소방관 430여 명과 경찰관 20여 명을 비롯해 펌프차 20여대 등 차량 90여 대가 투입됐다. 소방당국은 낮 12시 2분께 인접 지역 소방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최고단계 경보령을 내렸다가 오후 4시 20분께 대응 단계를 모두 해제했다.

경찰 조사 결과 폐유 용기를 옮기는 과정에서 불길이 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화재 당시 내부에 인화물질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할 계획이다.


전은술 기자  wjsdmntn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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