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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봉한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를 본 관객들이 충격적인 소감을 밝히고 있다.
열혈팬들은 개봉 당일 아침부터 이 영화를 보며 충격을 받았다는 후기를 남겼다.
누리꾼들은 “이래서 스포 조심 하라고 했구나”,“세상에...직접 보란 말 밖에 못하겠음”,“어디 얘기도 못하고 답답한 심정”,“어떻게 이럴 수가” 등의 후기를 SNS에 남겼다.
한편 지난 23일(현지시각) LA 할리우드 몽타주 비벌리 힐즈 호텔에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월드 프리미어가 개최됐다.
이 행사에는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헐크' 마크 러팔로,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 '로키' 톰 히들스턴, '스칼렛 위치' 스칼렛 요한슨, '닥터 스트레인지' 베네딕트 컴버배치, '스칼렛 위치' 엘리자베스 올슨,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블랙 팬서' 채드윅 보스만, '슈리' 레티티아 라이트, '오코예' 다나이 구리라, '스타로드' 크리스 프랫 등 주연 배우들이 참석했다.
지난 12일 내한 당시에도 '어벤져스급' 팬서비스를 보여준 이들은 LA 월드 프리미어 퍼플카펫 현장에 참석한 팬들에게도 무한 팬서비스를 선사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양성희 기자 kotrin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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