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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캡쳐 |
매트리스에서 폐암 유발 물질인 라돈 검출 논란이 일고 있는 대진침대가 리콜을 시작한다.
대진침대는 홈페이지를 통해 조사 결과와 상관없이 오늘(8일) 오전 9시부터 문제가 된 매트리스를 신속하게 리콜하겠다고 밝혔다.
라돈이 검출된 모델을 사용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먼저 교환해주고, 다른 제품 리콜은 이른 시일 안에 시행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비자 질책을 달게 받겠으며 모든 조사에 성실하게 임하고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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