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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중국어 인력풀 민간 외교관 역할 기대

전라남도가 대중국 관련 각종 행사에 대비해 중국어 소통이 가능한 지역 인재를 발굴, 통번역 경험이 있는 ‘전문가그룹’과 일반통역 및 행정지원을 할 ‘일반인그룹’으로 구분해 ‘중국어 통번역 인력풀’ 34명을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

이들의 공식 활동은 오는 15일부터 3일간 전남에서 열리는 ‘전라남도-저장성 자매결연 20주년 기념사업’에서 저장성 성장대표단 일행을 대상으로 한 통·번역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이후 중국어 통번역이 필요한 시군 및 전남 지역 공공기관, 유관기관은 물론 중국 수출기업 등도 언제든지 활용이 가능하다.

전라남도는 이들의 공식적 활동을 앞두고 지난 4일 ‘중국어 통번역 인력풀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통·번역에 필요한 실무 사례,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피치 스킬 업, 국제마인드 함양 및 테이블 매너 등 통번역 인력풀로서 역량을 키우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소양교육을 통해 전라남도의 대중국 교류 정책과 성과를 알 수 있는 내용을 심도있게 다뤘다. 또 우리 지역을 먼저 알아야 한다는 취지에서 전남의 대표관광지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번역 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통·번역 인력풀 활동소감 발표 등 상호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선경일 전라남도 국제협력관은 “앞으로도 지역 우수인력이 다른 지역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발굴해 상시 활용하는 기반을 조성하겠다”며 “중국어 통번역 인력풀 스스로도 다양한 경험과 인맥을 형성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진성 기자  0031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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