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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신도시 ‘택배 전쟁’ 결국 입주민 승리?

 

다산신도시 ‘택배 전쟁’은 결국 입주민들의 승리로 끝났다.

11일 MBC 뉴스투데이는 다산신도시 한 아파트 단지를 직접 찾아 택배 운송 현황을 전했다. MBC는 “차량 진입 제한은 그대로지만 단지 한 곳에 택배 물품을 쌓아두는 풍경은 사라졌다”고 전했다.

실제 방송 화면에서는 택배기사들이 단지 바깥에 차량을 주차한 뒤 택배를 손수레에 실어 직접 배달하는 모습이 그대로 잡혔다. 

MBC와의 인터뷰에 응한 한 택배기사는 “저희가 지치니까. 계속 사무실에 물건이 쌓이니까 적체가 되니까 직원들이 하루에 다섯명씩 나와서 몇 동씩 나눠서 (배달한다)”고 밝혔다.

주민들도 논란을 의식한 탓인지 ‘다산신도시 총연합회’ 명의로 배송기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현수막도 걸렸다. 현수막에는 “배송기사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저상차량으로 입주민 안전을 부탁드립니다”고 씌여 있다.

 

강원호 기자  whkang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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