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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전북도육감 예비후보 유광찬 사퇴 기자회견

기자회견문

2018.05.18

전북도육감 예비후보 유광찬

 

존경하는 도민여러분,

그리고 교육가족 여러분과 학부모 여러분!!!

 

제가 어렵게 공부를 하였기 때문에, 초심을 잃지 않고 어려운 학생들을 끝까지 돌볼 마음으로 교복을 입고 선거운동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의 꿈을 꽃피우기 위해서, 소질과 적성이 모두 다른 학생들이 자기에게 맞는 교육을 받는 맞춤형 꿈꽃교육을 함으로써, 각자가 바라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공립형 대안학교”로 전환을 하여 12년 동안 실질적인 진로교육을 하여, 모든 학생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도록 할 계획이었습니다.

 

저는 일반대 교수와는 다릅니다.

왜냐하면, 저는 초중고에서 직접 현장교육을 한 경험이 있고, 전주교육대학교와 전주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초중등에서 근무하시는 현장선생님들과 현장에서 발생하는 상황에 대하여, 토론하고 분석하고, 연구한 교육대학 교수일 뿐만 아니라, 500 여 학교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방문한 현장교육전문가이면서, 전주교대 총장을 역임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행정력까지 검증을 받은 교육학박사입니다.

교육감 선거는 정치적 중립이 중요하기 때문에 진보냐? 보수냐? 는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교육감 선거는 일반 정치권처럼, 진영논리에 따라 선거가 이루어져서는 안 되고, 교육논리로 풀어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교육감 선거에서는 정치권에서 하는 행태처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당선을 목적으로 한 단일화나, 특정후보를 떨어뜨리기 위한 단일화는 절대로 용납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누구를 교육감으로 당선 시키느냐?는 오로지 유권자만이 할 수 있는 것이고 유권자의 결정을 따르고 수용하는 것이 후보자들이 가져야할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교육감 선거만큼은 일반 정치권 선거와는 달리, 클린선거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교육논리에 의거하여 막내딸과 함께, 클린선거 운동을 열심히 하였습니다.

그러나 선거과정에서 여러 가지 클린선거의 한계를 느껴, 더 이상 선거과정에 참여하는 것이 어렵다고 사료되어, 후보직을 사퇴할 결심을 하였습니다.

저 유광찬은 오늘부로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를 사퇴합니다.

그동안 저에게 많은 애정과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제 평생 그 고마움을 잊지 않고 가슴 속 깊이 간직하고 살아가겠습니다.

교육감은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관할하는 자리이므로, 이번 6.13선거에서는 우리 전북의 교육발전을 위해, 전북이 대한민국 교육1번지가 될 수 있도록, 유‧초‧중‧고를 잘 아시는, 현장교육 경험이 있으신 분이 교육감에 당선되시길 기대합니다.

끝으로, 그동안 따뜻한 성원을 보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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