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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승 사망원인 '오리무중'..20일 사망소식 23일 알려져
/사진=김민승sns

 

모델 출신 배우 김민승이 45세 나이로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으나 사망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각종 억측을 낳고 있다.

24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김민승의 발인은 22일 수원아주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졌으며, 용인 평온의숲 봉안당에 영면했다.

이와 관련 유가족 측은 김민승 사망과 관련해 루머 확산에 대한 자제를 당부했다.

24일 이데일리 측은 고 김민승의 어머니가 “아들의 죽음에 대해 사실과 다른 이야기가 돌고, 무분별하게 기사가 작성되고 있다. 자제를 당부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인의 어머니는 “유가족은 현재 슬픔에 잠겨 있고, 고인을 조용히 떠나 보내고 싶은 심정”이라며 “추모하는 마음은 감사하지만 떠들썩하게 부풀리거나 사실과 다른 이야기들이 도는 것은 원치 않는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승은 지난 1994년 모델로 데뷔한 이후 연기자로 전향, 다수의 영화와 연극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영화 ‘여름이 가기 전에’의 출연을 시작으로 ‘모노폴리’, ‘1724 기방난동사건’, ‘기담전설2 소름’, ‘통증’, ‘톱스타’, ‘미션: 톱스타를 훔쳐라’ 등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 2011년에는 영화 ‘평양성’에서 남견(류승룡 분)을 보좌하는 역할을 맡아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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