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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북미정상회담후 로버트 드니로에 반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이 끝나자마자 자신을 비난하며 욕설을 한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드니로에게 반격을 개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각) 싱가포르에서 열린 북미정상회담을 마친 귀국길에서 자신의 트위터에 "지능지수(IQ)가 낮은 인간"이라며 드니로를 향해 한 방을 날렸다. 

앞서 드니로는 지난 10일 TV 생방송으로 중계된 토니상 시상식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알파벳 'F'로 시작하는 욕설을 한 후 두 주먹을 치켜들었고, "트럼프 엿먹어라"라고 외쳐 청중으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았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매우 지능이 낮은 인물인 로버트 드니로는 영화에 출연하면서 실제 복서들에게 머리를 많이 맞았다"며 "지난밤 그를 보면서 진심으로 그가 '펀치드렁크'일지도 모른다고 믿는다"고 적었다.

펀치드렁크는 복싱 선수나 각종 격투기, 축구 선수 등이 경기나 연습 과정에서 머리에 지속적인 충격을 받아 뇌세포 이상이 없음에도 실어증, 우울증 등의 증상을 보이는 대표적인 후유증이다.

또 트럼프는 "아마도 (드니로는) 고용률이 사상 최고치이고 많은 기업이 다시 우리나라에 다시 투자하면서 경제가 최상이라는 걸 모르는 것 같다"며 "정신 차려라, 펀치(펀치드렁크 증후군을 앓는 이)!"라고 덧붙였다.

전선화 기자  kotrin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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