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지역 인천/경기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왜 새 명찰 패용을 지시했나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직원들에게 기존 명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새 명찰 패용을 지시하는 해프닝을 벌였다.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8일 이재명 지사의 전 직원 명찰패용 지시에 대해 도지사, 비서실장, 관련부서 등에 강력히 항의해 재검토 결정을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노조에 따르면 이 지사는 지난 5일 경기도청 전 직원에게 “명찰을 달라”고 지시했다. 이후 총무과는 기존 목거리 형태의 공무원증과 별개로 가슴에 다는 신규 명찰 제작을 계획했다.
 
이에 반발한 노조 측은 다음날 정책결정권자 등에게 문자, 유선, 대면 항의를 통해 항의의 뜻을 보냈다.
 
노조는 “기존 공무원증이 있음에도 새로운 명찰을 제작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라며 “신규명찰 제작 시 예산낭비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 “경기도청은 광역지자체로 대민업무보다 정책업무를 주로 수행하기 때문에 명찰 패용이 꼭 필요하지 않다”며 반대 의사를 개진했고 8일 총무과로부터 명찰 제작 보류 결정을 통보받았다.
 
이와 관련해 노조 관계자는 “아마 이 지사가 공무원들의 이름을 익히려고 그런 지시를 한 것 같다”라며 “공무원들에게 공무원증 부착 의무가 있는 만큼 공무원증을 잘 매고 다니지 않는 일부 도청 공무원들에게 공무원증을 잘 매고 다니자고 권고했다”라고 설명했다.

강민구 기자  whkang21@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민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1
전체보기
  • 사이좋게 2018-07-11 09:24:44

    16년간 쓰레기도지사들 밑에서 일하더니
    이놈들 완전 군기 빠졌군
    개목거리는 길어서 앉으면 안보여 우체국직원들도 다 명찰달고 일한다고
    이 쓰레기공무원들 다 사표쓰고 나가라   삭제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