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 (서장 최규운) 마이파출소(소장 우제희)는 지난 27일 찾아가는 치안서비스를 통한 극심한 무더위 속에서 잠시 모정에서 힘든 몸을 쉬고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여름 휴가철 빈집털이 예방과 전화금융사기 등 범죄예방 홍보 활동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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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집을 비우고 휴가를 떠날 때에는 가정의 출입문 등 시정장치를 꼭 확인 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파출소에 연락을 주면 순찰을 강화하여 범죄예방에 주력할 것과 더불어 전화금융사기 예방법등을 홍보를 하였으며 또한 피서지에서는 절대로 음주 후 수영 및 물놀이를 하지 말 것을 당부 하였다.
우제희 파출소장은 “휴가철만 되면 빈집털이 등 범죄가 늘어나기 때문에 지역경찰은 현장에서 지속적인 마을 방문을 통해 순찰 강화 및 홍보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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