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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맞붙은 명성교회 세습 찬반세력

명성교회 세습 재판을 앞두고 찬반 양측이 대립해 예장통합 회관이 '아수라장'이 됐다고 노컷뉴스가 7일 보도했다. 

명성교회 세습사태와 관련해 예장통합총회 이경희 재판국장을 비롯한 재판국원 15명은 11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오전 모임을 가진 뒤, 오후 1시 30분부터 명성교회 세습 등 결의무효 소송에 대한 변론에 들어갔다.

회의에 앞서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와 장신대 학생회 등은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 세습판결이 더 이상 지연돼선 안 된다며 재판국의 정의로운 판결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습반대운동연대는 “재판국이 지금까지 판결을 지연하며 미온적 태도를 취해왔다”고 지적하고, “공정한 판결로 방치된 정의를 바로 세우길” 촉구했다.

장신대를 비롯한 통합총회 내 6개 총학생회도 공동 성명서를 내고 공정재판을 호소했다. 학생들은 참담한 심정으로 이 모든 과정을 지켜보고 있다면서, 명성교회의 세습이 정당화된다면 교회의 기본 정신이 뿌리째 흔들리고, 교회는 토대를 잃어버린 채 바르게 세워지지 못할 것이라며 우려를 전했다.  

하지만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은 반대측이 몰려 오면서 또 다시 아수라장이 됐다. 공개변론시간이 다가오자 1층 로비에서는 명성교회 장로와 집사 등 4~50명이 몰려와 세습반대 피켓시위를 하려는 평신도를 몰아붙이며 고성과 언쟁이 오가는 등 험악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또 4층 재판국 회의장 앞에는 회의 전부터 서울교회 담임목사 측과 반대 측이 몰려와 재판국원들을 성토하며 소란이 일기도 했다.


양성희 기자  kotrin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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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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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팔바지 2018-08-07 16:50:40

    하늘에는 여호와도 천국도 없는게 확실하다 ,목사가 재산을모아 지 아들에게 물려주는걸보면 틀림없이 여호와도 천국도 없다 만약 지옥이있다고 생각하고 믿는다면 목사가 이런짖을 하겠나?? 남들보고는 믿어라 하지만 목하는 없는걸 아니까 안믿는다   삭제

    • 하늘나라 2018-08-07 16:38:47

      명성교회 세습은 그대로 밀고 갈겁니다. 교회법은 있으나 마나해서 일반신도들에겐 빡세게 나가도 권력있고 돈많은 부자 교회 목사들에겐 아무효력없습니다. 대한민국 현실과 똑같습니다.   삭제

      • 박종건 2018-08-07 16:37:46

        손쉐끼 넌 논평자격 읍다 쉐꺄!!!   삭제

        • freud 2018-08-07 16:31:04

          이쯤이면 김삼환 목사는 목사가 아니라 사업가로 봐야하지 않을까?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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