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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남동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날아올아’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8월 7일 여름방학 환경체험(ECO-Vacation)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남동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여름방학 환경체험(ECO-Vacation)’은 자연친화적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제고하고 건강한 방학 여가시간을 보내도록 할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 방문 업사이클의 의미를 알고 업사이클 전시회(패션의 완성) 관람, 업사이클 체험(유리병 조명만들기)을 통해 환경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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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전시장인 공룡체험전을 관람하고 연평균 12도를 유지하는 광명동굴을 관람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여름! 시원한 시간을 보냈다.
남동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가 청소년들은 “업사이클에 대해 알게되었도 재활용 유리병을 이용해 예쁜 조명등을 만들어 좋았다.”, “동굴안에 구경할 거리가 많아서 재밌었고 무엇보다 너무 시원해서 좋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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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날아올라」는 여성가족부와 인천광역시, 남동구의 지원으로 중학교 1, 2학년 총 40명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의 주요교과지도, 주중전문체험, 주말체험활동, 귀가차량, 급식지원, 청소년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무료로 운영하며 수시모집 중에 있다.
이용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전화(가정복지과 남동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032-453-2645~7)로 문의하면 된다
전은술 기자 wjsdmntn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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