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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가격 폭락 국회 앞 농민시위장 찾은 정동영 대표
/사진=뉴시스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염소가격 폭락에 항의하며 정부 수매를 요구하는 농민들의 국회 앞 시위장을 찾았다.  

정 대표는 9일 정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정문 앞에서 열린 염소농가 상경투쟁에 참석해 "평화당은 고통받는 약자들의 편에 서기 위해 만들어진 당"이라며 "여러분의 요구를 평화당이 힘을 모아 대변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어 "농민과 자영업자 등이 입법자로서 국회에 입성해 자신들의 권리를 대변하도록 해야 한다"며 선거제도 개혁에 앞장 설 것을 약속했다.

그는 염소 가격 폭락에 따른 정부의 염소 수매를 요구하는 농민들을 향해 "우리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가진 사람들이 국회에 들어오면 대한민국은 바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진행 중인데 청문위원장인 우리당 황주홍 의원을 통해 이 후보자를 이 자리에 모셔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 대표는 선거제도 개혁의 당위성을 강조하며, "30년 전에 우리는 직선제를 통해 박정희, 전두환 체제를 청산했다"며 "30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국회의원을 뽑는 제도를 혁파해야 한다. 국회를 국민의 대표기관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민규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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