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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앞둔 설정 스님, 성문ㆍ진우 스님 인사 왜?
새 총무부장에 임명된 성문 스님

 

오는 ‘8월 16일 이전 사퇴’를 발표했던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이 총무부장에 성문, 기획실장에 진우 스님을 각각 임명했다.

사퇴를 표명한 총무원장이 새 집행부 인사를 단행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란 반응이다.

대한불교조계종에 따르면 총무원장 설정 스님이 총무원 집행부 주요 부·실장을 교체하는 인사를 오늘(9일) 단행했다.

설정 스님은 총무부장에 성문 스님, 기획실장에 진우 스님을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

설정 스님은 새로 임명받은 스님들에게 "종단의 난관을 극복할 전환의 단초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설정 총무원장은 어제(8일) 집행부 부·실장 스님들에게 일괄 사표 제출을 지시한 데 이어 곧바로 교체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총무부장 성문 스님은 종협 스님을 은사로 1970년 사미계를 받았으며, 법흥사·염불사·보명사·봉은사·동화사 주지를 지냈다. 또한 제10·11·12·16대 중앙종회의원, 제16대 중앙종회의장, 중앙승가대학교 총장을 역임했다.

신임 기획실장 진우 스님은 백운 스님을 은사로 1978년 사미계를 받았고 고불총림선원과 용흥사 몽성선원에서 안거 수행했다. 신흥사·용흥사·백양사 주지를 지냈고 총무원에서 사서실장과 호법부장을 역임했다.

양성희 기자  kotrin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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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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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법신장 2018-08-09 18:04:15

    마녀사냥식 여론으로 사퇴하라고
    절대 사퇴를 반대합니다.
    저작거리에서도 중생구제는 하는겁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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